[밴쿠버] 🏥 캐나다 감기약 💊 | 추천 영양제 • 비상약 추천템 | 제품리뷰
요즘 여름이 다가오면서
독한 감기가
유행 중이네요.
롱위캔드인 만큼
캠핑이나 피크닉 많이 가실 텐데
필요한 감기약이나 영양제
기타 상비약까지 알려드릴게요.
여러 가지를 먹어보고
효과 좋은 제품 위주로
알려드릴게요.
캐나다에서는 병원 가는 게 불편한 점이
많아서 캐네디언들이나 로컬분들
그 외 학생, 방문객 등
약국에서 직접 구매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실제로 응급실에 가도 엄청난 대기 시간과
더 심한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기다리다가 죽는다는 썰이?
사실입니다.
🥹
웃프지만 사실입니다.
내돈내산!
추천템
이제부터 보시죠!
몸살 감기 심할때는
저녁에 이거 먹고 푹 주무시면
다음 날 개운해요.
이 약은 졸립기 때문에 저녁에 드시는걸 추천해요.
NyQuil 가루타입으로 종류가 많지만,
Honey Lemon맛이
먹기 더 편하기 때문에
가격도 더 비싸요.
⚠️ 판매처는 약국, 월마트, 샤퍼스, 런던드러그 등
다양한 마트 또는 약국에서 판매해요.
BENYLIN 액상타입으로
종합감기때 드셔도 되고,
저는 주로 목 감기로 힘들때
먹고 있어요.
편도염이나 감기로 목이 칼칼하거나
통증, 기침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제품과 비슷한 제품 Buckley's
제품도 있으나 워낙 맛이 사악해서
도저히 먹기가 역겨워서 갈아탔어요.
이 제품은 효과는 좋은데
먹기가 너무 괴로워서 😩
다만 기침이나 목감기 일 때 효과는 좋아요.
마찬가지로 액상 타입이예요.
목감기, 목 통증 , 기침에 효과좋은
캔디 예요.
여기 브랜드 다른 맛도 많지만
전 이거 추천해요.
효과가 즉각적으로 빠릅니다.
두 시간에 한 개씩!
하루에 12알 넘기지 말라고 하네요.
애드빌도 종류가 다양하지만
애드빌 리퀴겔(액상타입)이 더 효과가 빠르고
흡수가 빨라서 그런지 가격은 두배 지만 !
두통, 생리통, 기타 통증에 아주 좋아요.
프로바이오틱스 젤리 타입이예요.
먹기 편한 사이즈이고, 맛도 있어서 꼬박 꼬박
챙겨먹기 좋아요.
제가 직접 먹는 콜라겐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예요.
꾸준히 먹으면 효과는 나타나는 법 !
여름에 자외선도 강렬하고
내 피부 내가 지켜야죠.
프로바이틱스도 꾸준히 먹어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아요.
콜라겐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효과가 좋았어요.
코스트코 가면 세일할 때 구매하는 편이고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디서든
다양하게 팔아요.
캐나다 이비인후과는
팸닥터나 닥터 레퍼럴을 받아서
가야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약을 갖고 있는게
도움이 될 때가 많아요.
샤워하고 면봉질을 하다가
살짝 염증이 났던 경험? 아팠던 적
다들 있으시죠?
그때 귀 약을 사용하시면 금방 좋아져요.
물론 정도가 심하면 병원 가셔야 되고,
저 같은 경우는 증상이
미비했기 때문에 약으로 대체할 수 있었어요.
다래끼 생겼을때 사용하면
효과 좋은 안약 이예요.
1회 씩 사용하게 되어 있어서 편리하고
효과도 좋습니다.
캐나다 처음 왔을때는 한국약과 비슷한 약을
찾느라 힘들었는데, 이제는 왠만한 약은
다 알게 되었네요.
제가 다 소개해드리는
약들은 처방전 없이도 구매 가능한 제품들이에요.
이건 너무도 유명한 항생 크림이예요.
상처났을때, 염증이 있을때 후시딘 개념으로
캐나다에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고,
다른 제품보다 블랙 색상 연고가 항생크림이라
더 효과가 좋아요.
캐나다 유명 대학병원 교수님도 추천해주신
크림이라 신뢰가 가서 계속 사용 중 ㅋㅋ
현재 코스트코에서 세일 중이니
필요하신 분 빠르게 줍줍 하시러 가시길..
개인적으로 파스는
한국 파스나 일본 파스가 품질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는 구할 수는 있지만
가격대가 있어서
여기서 구할 수 있는 파스는
Salonpas예요.
이 제품도 현재 코스트코에서
세일 중이니까
필요하신 분들 빠르게
줍줍 하러 다녀오세요.
바르는 파스
BENGAY
효과 좋아요!
Voltaren
이 제품도 효과 좋아요!
이 제품은 벌레나 모기 물렸을때 바르는 크림인데
피부가 약한 저는 성인용 약은 너무 쌘 성분이 많아서
이 제품을 바르고 있어요.
이건 액상 비타민이예요.
이 브랜드는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는데,
가격대가 높지만
몸에 좋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고
효과도 좋아서
러닝하시는 분들이나
그 외 운동하시는 분들이나
꾸준히 건강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소비를 하시더라고요.
저도 꾸준히 먹어보니
너무 좋았어요.
몸속 밸런스가 다 좋아지는 느낌,
혈색도 맑아지고
굉장히 만족했었어요.
제가 피부도 예민하고, 생리대 불편한거 못참는
사람인지라 캐나다에서 생리대 찾는게
일이였어요. 없는 것도 많고 있으면 다 솔드아웃이고
근데 이제는 이것만 사용해요.
사이즈별로 있고 사이즈별로 가격차이 조금 있어요.
한국 생리대와 제일 비슷한 제품 같아요.
100% pure cotton!
첫날 둘째날 생리양 많은 타입이라
나이트용을 사용한다는… 🙃
여자만 아는 불편함….
한국 생리대와 거의 흡사하고
편한 생리대 예요.
아무 곳에서는 팔지 않는 것 같고,
샤퍼스에 가장 많이 들어와요.
가끔 보이는 곳들도 있는데
샤퍼스는 무조건 갖다 놓기 때문에
샤퍼스에서 거의 구매하는 편입니다.
정보가 유익했다면
구독 댓글 &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다들 해피한
롱위캔드 되세요.
👋🏻
건강이 최고입니다.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