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town : Gas Town
Gastown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 시에 위치한 역사적인 지역으로 밴쿠버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곳으로, 아름다운 빅토리아 양식의 건축물, 자갈길 거리, 고풍스러운 가스등과 같은 매력적인 요소들로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읍니다.
1867년, ‘Gassy Jack’이라 불리던 존 데이턴
(John Deighton)이 선술집을 연 것이 시작.
이 지역에서 도시가 발전하면서 밴쿠버의
시초가 되었고, 그의 별명에서 “Gastown”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어요.
Water Street(워터 스트리트) 주요 거리로,
부티크 상점, 레스토랑, 카페, 갤러리들이 즐비.
건축물들은 19세기 말~20세기 초의 빅토리아
양식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요.
독립 아트 갤러리, 디자이너 숍, 공연장 등이 많아
밴쿠버의 창의적인 중심지로도 알려져 있어요.
다양한 스트리트 아트와 조형물들이
거리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유명한 필름 아카데미도 있음)
고풍스러운 가로등과 벽돌길이 어우러진 야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고 증기시계가 증기를
뿜을 때마다 관광객들이 모여 사진을
찍는 장면은 매우 유명해요.
캐나다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레스토랑부터
세계 각국 요리, 고급 바, 로컬 커피숍 등
다양하고 독특한 기념품을 찾을 수 있는
부티크 샵도 많이 있어요.
밴쿠버 다운타운 동쪽 끝에 위치.
워터프런트 역(Waterfront Station) 근처로,
SkyTrain과 버스를 이용해 쉽게 접근 가능해요.
⚠️ 참고사항
지역 일대는 최근 몇 년간 일부 노숙자 문제나
사회 문제로 인해 주의가 필요한 구역도 있으니,
야간에는 주요 관광 구역 위주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매우 활기차고 안전하며, 도보로 다니기
적합한 곳입니다.




조각상은 제1차 세계대전 중 희생된 캐나다
태평양 철도 직원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승리의 천사"입니다.
1921년 쿠르 드 리옹 맥카시가 디자인한
이 동상은 밴쿠버, 위니펙, 몬트리올에 세워진
세 개의 동일한 동상 중 하나입니다.
이 조각상은 천사가 전사자를 하늘로 데려가는
모습을 묘사하며 전쟁의 정신적 의미를 강조합니다.
밴쿠버의 동상은 워터프런트역 외부에 위치해 있으며
중요한 전쟁 기념물로 여겨집니다.















RODEN GRAY(편집샵)
Mon-Sun | 12pm-6pm
📍8 Water St, Vancouver, BC V6B 1A4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도 많고,
포토존도 있고 힙스러웠어요.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고,
사진도 제발 찍어달라며 유쾌한 농담까지! 👍🏻
한국디자이너 제품들도 있어서 뿌듯했답니다.
해외살면 애국심이 더 생기는 거 같아요.
OKU IJAKAYA
Wed-Sun 5pm- 1am(*sat 5pm-2am)
📍2 Water St, Vancouver, BC V6B 1A4



Soft Peaks
소프트 아이스크림 맛집
📍25 Alexander St, Vancouver, BC V6A 1B2





CHOCOLATS FAVORIS
새로생긴 핫한 초콜렛 아이스크림 가게
10:30am-11:00pm
📍14 Water St, Vancouver, BC V6B 1A5






LOCAL Public Eatery Gastown
📍 3 Alexander St, Vancouver, BC V6A 1B2


CF Pacific Centre
📍701 W Georgia St, Vancouver, BC V7Y 1G5

저녁 먹기 전에 잠시 시간이 있어서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빅시 매장을 들어가보았는데, 신상품 제외하고
세일중인 상품도 많았어요.
오래된 브랜드이고 여러가지 이슈가 많았지만
여전히 여성들에게는 인기가 있더라고요.



그냥 나오는 법 없나요?
신상 브라 한장 사들고 나왔답니다.
어휴 내 손 !
CACTUS CLUB CAFE
분위기 좋고 깔끔한 | 야외좌석 | 칵테일 | 스포츠 관람
📍 588 Burrard St, Vancouver, BC V6C 1A8


최초 방문은 화장실 들어가려고 방문했었던..
(캐나다도 유럽처럼 돈 내고 화장실을 이용하면
더 깨끗할텐데… 라는 생각을 늘 함)
여기는 생각보다 분위기가 괜찮아서 가끔
방문하는 편이예요.
가벼운 식사나 와인, 칵테일, 와인, 디저트
먹기 좋은 카페예요.
스포츠 관람하기 좋은 펍 카페라고 보시면 되요.
여기 지점 말고도 다른 지점들도 검색 하시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날은 화장실 이용하고
와인과 케이크를 먹었답니다.
데이트 장소로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장소입니다.
(남성분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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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판야끼가 계속 먹고 싶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먹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고
안내를 하지만, 다 먹기 전에는 나가라고 하지는 않아요.
GYU KING TEPPANYAKI
데판야끼 코스 | 코스별로 다름
📍Unit 219 -755 Burrard st



배고파서 애피타이저 음식들은
찍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



안심스테이크가 간도 적절 👍🏻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불쇼도 해주니까 보는 즐거움도 있고
옆 좌석 사람들과도 스몰 토크 가능해서 더 좋더라고요.



5성급 호텔 데판야끼와 비교할수는 없지만
이곳은 가성비 좋은게 장점.
충분히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도 있고,
가볍게 데판야끼 즐기러 가기에 좋아요.
기회되시면 방문해보세요.
하루를 꽉 채운 일정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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